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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 진구 "김지원과 '구원 커플'? 지난해로 끝났다"

작성일: 2017.02.27 11:28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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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라인'에서 장 과장 역을 맡은 진구.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진구가 2017년은 '완구커플'의 시대가 될 것을 예고했다.

진구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제작발표회에서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과 구원커플로 사랑 받았는데, 구원과 완구커플 중 무엇이 더 좋은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진구는 "무조건 완구커플이다. 구원커플은 2016년부로 끝냈다. 2017년은 완구의 시대다"라고 잘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는 극중 작업대출 계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 역할을 맡았다. 착하고 순진한 민재(임시완 분)을 사기꾼 세계로 끌어들이는 능구렁이 같은 캐릭터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사기 호흡으로 브로맨스를 만들 것임을 예고해, 이미 완구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원라인'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멤버들이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출연하며 내달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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