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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에서 극비리 귀국…국내 일정 無

작성일: 2017.03.03 11:05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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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희(왼쪽)-홍상수 감독이 최근 극비리에 귀국했다. 사진|Gettyimage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에서 극비리에 귀국했다.

3일 홍상수 감독 관계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하는 등 행방이 묘연했던 두 사람이 최근 귀국한 것이다.

관심사는 국내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것인가 이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공식적인 자리에 동행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에서 해외 매체들과 인터뷰를 했고, 다정한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국내에서 두 사람의 모습은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오는 23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지만, 별로의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개봉을 일주일 가량 앞둔 상황에서 언론, 배급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3월 13일주 정도에 언론, 배급 시사회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중 인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별도의 기자회견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김민희를 베를린의 여왕으로 올려 놓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인 감독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총 2막 구성으로 돼 있다. 여배우 역으로는 김민희가, 감독 역으로 문성근이 출연했으며, 권해효 송선미 정재영 안재홍 박예주 등이 출연했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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