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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K팝스타6' 톱10 경연, 진검승부의 시작

작성일: 2017.03.05 07:1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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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6' 반전의 주인공 샤넌(위), 고아라-김헤림.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K팝스타6’ 톱8을 향한 관문, 톱10 경연은 진검승부의 시작이다. 샤넌, 김혜림-고아라 등 반전의 주인공이 속출한 가운데 또 다른 잠재력을 드러낼 참가자가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5일 방송되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톱10 경연이 계속된다. 지난달 26일 방송에서는 톱10에 오른 참가자들이 A조와 B조로 나누어 조별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 조에 속한 다섯 팀 중 세 팀만이 톱8에 진출할 수 있는데, 탈락 후보로 선정되는 팀은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운명을 맡기게 된다. 본 경연에서 직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하더라도 한번의 기회가 주어지긴 하지만, 결과를 섣부르게 판단할 수는 없다. A조 무대에서 반전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A조 첫 무대에 오른 샤넌은 지난 라운드와 다른 모습으로 심사위원, 시청자들의 마음을 잡았다. 5라운드에서 ‘아쉬운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던 샤넌은 박진영의 ‘구제권’으로 아슬아슬하게 톱10에 합류했다. 톱10 경연에 나선 샤넌은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 무대를 꽉 채우는 에너지로 극찬을 받았다.

고아라-김혜림 또한 잠재력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연습생 참가자들 중에서도 유독 ‘약체’의 이미지가 강했다. 크리샤 츄, 이수민, 전민주, 김소희 등 쟁쟁한 스타플레이어들에게 가려져 빛을 발하지 못했다. 하지만 근성으로 이를 이겨냈다. 

고아라와 김혜림은 트와이스의 ‘터치 다운’(Touch down)을 선곡했다. 트와이스 멤버 9명이 부르는 노래를 단 두 사람이 라이브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무대를 꽉 채우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지난 라운드 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두 사람은 ‘K팝스타6’에서 처음 만났다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시너지와 에너지를 발휘했다.

박진영은 “두 사람은 무대는 노래, 춤보다도 결국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해내겠다는 열정, 에너지라는 사실을 나에게도 일깨워줬다”며 이들에게 받은 감동을 말했다. 박진영의 설명처럼 ‘해내겠다는 열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참가자들은 이전과는 다른 평가를 이끌어냈다. 진검승부의 시작에 들어선 만큼, 모든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중이다.

샤넌, 고아라-김혜림 뿐만 아니다. 아직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보여주지 않은 참가자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보여줄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다.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지, 톱8에 합류하게 되는 참가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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