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동욱, '도깨비'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1인 3역 연기해 뿌듯"

작성일: 2017.03.05 20:52 이은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배우 이동욱. 제공|아레나 옴므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도깨비' 캐스팅 과정을 설명했다.

이동욱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를 맡은 과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인터뷰에서 이동욱은 '도깨비' 저승사자 역할 캐스팅에 대해 "약간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어서 그 기사를 읽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일단 내가 먼저 작가님에게 저승사자를 연기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건 맞다. 하지만 '이미 김은숙 작가가 정해놓은, 마음에 둔 배우가 있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사가 나가고 난 뒤 작가님이 몹시 미안해하면서 전화를 하셨다. 나는 '도깨비' 시놉시스가 나오기도 전, 공유 형이 도깨비 역에 캐스팅되기도 전에 트리트먼트만 나온 상태에서 '이건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먼저 찾아간 거다. 저승사자가 참 매력 있는 캐릭터인데, 내가 하면 잘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스토리 라인도, 판타지라는 장르도, 그리고 도깨비와 저승사자가 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설정도 다 좋았다. 꼭 이 배역을 맡아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도깨비'의 저승사자 역할에 강렬하게 끌렸던 점에 대해서는 "'도깨비'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어떤 드라마의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았다. 결과적으로 그 드라마가 꽤 잘됐다. '아, 그 작품을 할 걸 그랬나'라는 생각이 약 20분 정도 들었다. 하지만 '도깨비'에서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게 더 많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최소 1인 2역을 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마지막 회에 5~6분간 나온 환생한 이혁 형사 캐릭터까지 1인 3역을 해낸 것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아시아 팬미팅과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