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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 "부탁이 안 통하면 경고" 전광렬과 전쟁 시작

작성일: 2017.03.06 16:13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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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전광렬과 대립한 정겨운.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정겨운과 전광렬이 불꽃 튀는 대립을 시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현준(정겨운 분)이 아버지 성환(전광렬 분)과 날선 대립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준은 어머니 죽음의 상처가 채 가시기도 전에 아버지와 가수 유지나(엄정화 분)의 스캔들 소식을 듣고 분노했다. 윤희(손태영 분)의 손에 이끌려 본가에 간 현준은, 나경(윤아정 분)으로부터 "성환이 지나를 기다리느라 방송국 앞에 차를 댄 모습을 기자가 봤다는 소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했다. 

이에 현준은 집으로 돌아온 성환에게 "당장 멈추세요. 부탁입니다. 더 이상 돌아가신 엄마를 비참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에요"라며 아버지 성환을 설득했다. 하지만 돌아온 반응은 냉소적이었다. 현준은 화를 참지 못하고 "부탁이 안 통하면 경고입니다. 제가 세상 오래살고 싶은 놈으로 보이십니까?라며 독설을 내뿜었다. 현준과 성환의 격한 대립으로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가 됐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의 인생이 얽히고설키며 생기는 에피소드, 그 안에 녹아 있는 인생사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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