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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측 "배우들 고생하며 돈독해져…살벌한 추위 힘들었다"

작성일: 2017.03.07 16:13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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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씽나인' 배우들이 종영을 앞두고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미씽나인'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막바지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제작 SM C&C) 측이 오는 8일 종영을 앞두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경호(서준오 역)와 백진희(라봉희 역)를 비롯해 오정세(정기준 역), 최태준(최태호 역), 이선빈(하지아 역), 박찬열(이열 역), 김상호(황재국 역), 태항호(태호항 역), 양동근(윤검사 역), 권혁수(조검사 역), 김법래(장도팔 역) 등 배우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도 지어 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모습은 곧 드라마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게 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는 드라마에 반영돼 매 장면마다 호흡이 돋보였다. 초반부터 남달랐던 팀워크와 열정이 맞물려 작품 속에서 발휘됐다. 

관계자는 "배우들 모두 작품을 향한 열의와 애정이 상당히 높다. 특히 무인도가 배경이어서 살벌한 추위에 야외 일정을 소화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만큼 서로 더 돈독해졌다"며 "더 좋은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선 무인도 사건과 신재현(연제욱 분)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밝히기 위한 기자회견이 열리며 장도팔(김법래 분)과 최태호(최태준 분)의 범행 일부가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서준오(정경호 분)의 대담한 작전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무인도 사건의 진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미씽나인'은 무인도에 표류한 아홉 남녀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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