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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S] 탑-김준수, 9일(오늘) 논산훈련소 수료식…모습 드러낼까?

작성일: 2017.03.09 07:00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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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탑(왼쪽)-김준수. 사진|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빅뱅 탑(30)과 JYJ 김준수(30)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9일(오늘) 수료식을 갖는다.

탑과 김준수는 지난 달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 함께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왔고 이날 퇴소한다. 두 사람은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기에, 육군훈련소에서는 4주만 머물고 충주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로 이동해 의무경찰 훈련을 받아야 한다. 

두 사람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당시 수백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논산을 찾았다. 하지만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견,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발길을 돌렸다.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훈련병의 가족, 친구 등 관련 지인들이라면 누구나 수료식에 참석할 수 있다. 입대 당시 팬들의 배웅과 취재진의 인터뷰 등을 사양했던 두 사람이 수료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두 사람은 입대 전까지 각자 숨 가쁘게 스케줄을 소화했다. 김준수는 지난 해 12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6 XIA 발라드 & 뮤지컬 콘서트 위드 오케스트라 vol.5'를 개최했다. 올해 1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을 이어갔다.
 
탑은 지난 해 연말까지 빅뱅 멤버로서 일본 투어를 진행했고 빅뱅 '메이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정규 앨범도 발매했다. 지난 1월에는 빅뱅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는 등 입대 직전까지 바쁘게 일하며 2년 공백의 아쉬움을 달랬다. 

오래도록 팬들과 만날 수 없기에 연말 연초를 스케줄로 꽉 채웠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여전히 지울 수 없다. 이날 열리는 수료식에서 두 사람의 얼굴을 보지 못하면 또 언제를 기약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난 6, 7일 육군 훈련소 홈페이지에 각각 공개된 탑과 김준수는 다소 수척해진 얼굴이지만 건강하고 밝은 웃음은 잃지 않았다. 많은 팬들은 공개된 사진을 보며 두 사람이 건강히 복무를 마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탑과 김준수는 9일 수료식을 마친 뒤 충주 중앙경찰학교로 이동해 교육을 받고, 각각 서울지방경찰청,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2018년 11월 8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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