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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감독 "픽션과 팩트 섞여 있는 작품…모티브 된 사건 많다"

작성일: 2017.03.15 16:50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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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통사람' 포스터. 제공|오퍼스픽쳐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김봉한 감독이 영화 보통사람의 모티브를 이야기 했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와 김봉한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김봉한 감독은 우리 영화에는 여러가지 사건이 섞여 있다. 1970년대에 있던 최초의 연쇄 살인마를 모티브로 했고,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모티브로 가져오기도 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있었던 사건을 가지고 왔는데 변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 씨가 맡은 캐릭터도 특정 인물은 아니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사람이 있다. 인물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묘사하고 싶었다. 픽션과 팩트의 경계점에 있는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통사람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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