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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윤우현♥최진이, 분위기 있는 한옥 웨딩…사회 민경훈-축가 박원 '돈독한 우정'

작성일: 2017.03.26 14:37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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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가약을 맺은 윤우현(오른쪽)과 최진이. 사진|독자 제공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버즈의 기타리스트 윤우현(36)과 럼블피쉬 최진이(35)가 주례 없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의 한 한옥카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친척과 지인 소수만 초대한 스몰웨딩을 표방했다. 

예식 사회는 버즈의 팀 동료 민경훈이 맡아 돈독한 우정을 확인했다. 축가는 박원이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 신부를 위해 윤우현이 직접 로맨틱하게 조장혁의 '러브'를 불러줬다. 

주례는 따로 두지 않았다. 최진이와 대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인 루비스타 정원이 축사를 보냈다. 편지 형태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음악이란 공통 분모 속에 단 한 번의 결별설 없이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2010년부터 만나온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윤우현은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우현은 결혼 발표 당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묵묵히 응원하고 항상 제게 힘이 되어 준 친구"라며 "그 긴 시간 동안 연인이자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로 저의 옆자리를 지켜준 그 친구"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로 데뷔해 현재까지 앨범과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 4인조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데뷔한 최진이는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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