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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마친 '하숙집 딸들', 첫 게스트는 박나래

작성일: 2017.03.28 11:50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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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가 '하숙집 딸들' 첫 게스트로 나선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하숙집 딸들' 첫 게스트로 나선다.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은 재정비를 마치고 28일(오늘) 첫 방송한다.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을 찾아가 20대 청춘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미숙, 이수근, 박나래는 하숙집 주인 할머니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주인 할머니가 세 사람에게 낡은 하숙집 담벼락에 페인트를 칠해달라고 부탁한 것.

이날 이미숙은 넘치는 의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의욕만큼 따라주지 않았고, 이미숙은 장갑마다 페인트를 묻혀 박나래의 원성을 들었다. 박나래의 손을 페인트 범벅으로 만들어놔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숙은 예술적 감수성도 잃지 않았다. 하숙집에 어울릴 페인트 조색을 위해 숨겨왔던 미적 감각을 바닥까지 끄집어냈다. 이미숙은 수 차례의 시도 끝에 황금 조색 비율을 찾아냈고 하숙집 벽면을 그리스 산토리니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가 "그리스 같아 그리스!"라며 환호하자 이미숙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가 실제 하숙집에서 보여줄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 첫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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