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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자기 주장 강한 한정은 역, 실제 대범하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듯"

작성일: 2017.03.28 16:34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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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경. 제공|여성중앙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예쁘고, 털털하고, 밝다. 배우 이수경의 이미지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이수경이 특유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화보로 인사했다.

28일 '여성중앙' 4월호는 표지를 장식한 이수경 화보를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비롯해,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수경의 이번 화보 콘셉트는 봄을 닮은 그의 화사함을 포착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뼛속까지’ 밝은 이수경의 다양한 표정을 엿볼 수 있다.

이수경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자기 주장이 강한 여자 한정은 역을 연기하면서 “소심했던 제가 실제 좀 더 대범해지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본업인 연기뿐 아니라, ‘나 혼자 산다’, ‘편의점을 털어라’ 등 예능 도전에 대해서도 “예전에는 ‘난 말도 잘 못하고, 숫기도 없으니까 못할 거야’하며 쉽게 포기했는데, 지금은 다양하게 다 해보고 싶다”며 “아무리 늦었다고 해도 그때라도 도전하면 안 늦은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이수경. 제공|여성중앙

이수경은 자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여성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얼마 전에 네일숍에 갔는데, 백발의 할머니가 곱게 네일케어 받으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이더라. 그게 마냥 여성스러워서가 아니라, 그만큼 자신을 아낀다는 거니까. 나도 30대 중반이 되고 보니,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자기애를 끝까지 가지고 가는 여자들, 뭐가 됐든 자기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여자들, 그런 여자들이 멋있어 보인다. 나도 그러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이수경의 이번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기울이는 노력들, 또 한 여성으로서 삶을 대하는 태도 등 진솔한 속내를 만날 수 있다. 이수경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커버&화보 인터뷰는 여성중앙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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