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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남자' 신현준-최민용-조성모, 29일(오늘) 제작발표회 참석

작성일: 2017.03.29 07:02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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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29일(오늘) 개최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신현준 최민용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가 영등포에 뜬다.

신현준 최민용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는 29일(오늘) tvN 새 예능 ‘시간을 달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형 PD가 함께한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아재’보다는 ‘형’이나 ‘오빠’로 불리고 싶은 연예계 대표 아재 6인방의 젊은 감성 따라잡기 프로젝트.

신현준 최민용 정형돈 조성모 데프콘 송재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의 트렌드, 시사 상식 등 젊은 층의 생각을 반영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오빠’의 감각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앞서 이원형 PD는 ‘아재’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한때는 청춘의 아이콘이었던 사람들을 섭외하고자 했다”며 “신현준은 1990년대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천 년을 사는 ‘황 장군’ 캐릭터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요즘으로 따지면 원조 ‘도깨비’ 같은 인물이었다. 또한 최민용은 10년 전 시트콤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인물이고, 조성모는 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던 ‘영원한 미소년’이었기 때문에 우리 프로그램에 잘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꼰대가 아닌 ‘소통’ 가능성이 있는 아재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나이로는 ‘아재’지만, ‘예능 대세’로서 출연진 중 트렌드를 가장 잘 아는 인물들이다. 또한 송재희는 굉장히 잘생기고 멀끔한 외모를 지녔지만, 어느새 40대가 다 되어 가는 나이에 ‘아줌마’ 같은 성격을 지녔다. 이런 이들이 모여서 한 살이라도 더 ‘청춘들의 생각’과 가까워지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연 아재들을 앞세운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세대차이의 간극을 예능 퀴즈쇼라는 형태로 유쾌하게 풀어내고 소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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