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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 1일(오늘) 정상 방송…국민의 목소리 듣는다

작성일: 2017.04.01 07:07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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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이 1일(오늘) 정상 방송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드디어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일(오늘) MBC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이 전파를 탄다. 국민의원 특집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기 위해 제작됐다.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 “2017년 국민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약 1만 건의 국민 목소리가 모아졌다.

‘무한도전’은 1만 건의 국민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 국민대표인 200명의 국민의원들과 국회의원 5인과 함께 새로운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법을 도와줄 국회의원으로는 국토교통, 환경노동, 여성가족, 법제사법 상임위 소속인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이 함께했다.

국민의원은 특집은 방송 전부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평을 얻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위기를 맞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측이 ‘무한도전’을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한 것. 자유한국당은 ‘무한도전-국민의원 특집’에 출연하는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아 의원의 출연을 두고 ‘편파적인 섭외’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재판과 관련한 심문기일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측은 김현아 의원이 사실상 바른정을 지지하고 있으며, ‘무한도전’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현아 의원과 MBC 양측은 “김현아 의원은 주거 문제에 관심을 보인 국회의원으로 섭외가 된 것이지 어떠한 정당이기 때문에 섭외가 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자유한국당과 ‘무한도전’ 측에 소명자료를 제출하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달 31일 김현아 의원 출연 분을 소명자료로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무한도전’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판결에서 자유한국당의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의 판결에 따라 ‘무한도전’ 국민특집은 우여곡절 끝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무한도전’ 국민특집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과연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에 어떤 이야기들이 담길지, 국민들의 ‘진짜’ 목소리는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국민의원 특집은 1일(오늘)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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