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ANA 인스퍼레이션 3R 공동 3위…역전 우승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박인비(29, KB금융그룹)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27, 메디힐)과 허미정(28, 대방건설)도 공공 3위에 오르며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허미정은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니아 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한 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 낸 박인비는 유소연, 허미정 호주 교포 이민지(21) 등과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수인 렉시 톰슨(미국)과는 3타 차다.
박인비는 지난달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했다. 부상을 이기고 돌아온 그는 이번 대회 상위권에 오르며 개인 통산 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박인비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지만 4번 홀(파4)에서 보기에 그쳤다.
9번 홀(파5)에서 한 타를 줄인 박인비는 전반 홀에서만 2타를 줄였다.
박인비는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12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파세이브 행진을 이어간 박인비는 공동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유소연은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유소연은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허미정은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한 개를 기록하며 7타를 줄였다. 이날 절정의 샷을 자랑한 허미정은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톰슨은 3라운드에서 5타를 주이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세계 랭킹 2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기대를 모은 박성현924, KEB하나은행)은 2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1위에 그쳤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
[오피셜] '金金金金金金' 이제 한국의 싹쓸이 차례…'역시 신궁들' 리커브+컴파운드 남녀•혼성 단체 총 6종목 모조리 4강 진출
2026-09-27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 韓 수구, 싱가포르에 슛아웃 끝 16-18 패배
2026-09-27
-
'남행열차' 김수희, 10년 만에 KIA 홈경기 시구 나선다…"타이거즈 팬들과 승리 응원하겠다"
2026-09-27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