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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선물 같은 작품…촬영 즐겁다"

작성일: 2017.04.03 14:45 문지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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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의 여왕' 유설옥 역을 맡은 최강희.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은 선물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아줌마 역을 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경찰 시험을 10년 동안 꿈 꿔온 전업 주부인데 남편은 검사다. 집에만 있으라는 남편의 요구에 집안일을 하면서 사건 현장을 기웃거리다가, 완승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이 벌어진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최강희는 이어 "모두 캐스팅 되고 촬영이 시작됐을 때, 이 드라마가 나에게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김진우 감독님은 이 드라마가 모두의 장난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추리의 여왕'이 나에게 어떤 선물이 될지, 어떤 장난감이 될지 궁금하다. 현장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은 사건만 일어나면 숨겨둔 추리본능을 발휘하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마약반 에이스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공조를 이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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