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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프로듀스101 시즌2' 7일(오늘) 첫방, 제2의 아이오아이 탄생하나

작성일: 2017.04.07 07:28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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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스101 시즌2'가 7일 베일을 벗는다. 제공|Mnet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이번엔 남자 연습생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가 7일(오늘) 베일을 벗는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최다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시즌1의 장근석에 이어 데뷔 18년차 가수 보아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한다. 보아는 국민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SG워너비 이석훈과 YG 트레이너 신유미가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다. 가희와 전(前) JYP, 큐브 안무가 권재승이 댄스 트레이너로 확정됐다. 래퍼 치타와 던밀스는 랩 트레이너로 나서 연습생들을 도울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핫한 ‘프로듀스101 시즌2’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논란과 건강 문제 등으로 남자 연습생 3명이 하차한 가운데, 98명의 연습생이 남자판 아이오아이가 되기 위해 경쟁할 예정이다.

남자 연습생들은 지난달 9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주제곡 ‘나야 나’(PICK ME) 무대를 꾸몄다. 센터 이대휘를 비롯해 ‘엔딩 요정’ 장문복, ‘윙크남’ 박지훈 등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연습생은 장문복이다.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이라는 말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 제작진도 F그룹에 속한 장문복의 인기에 깜짝 놀라고 있다는 후문. 장문복이 데뷔 멤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도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첫 클래스를 정하는 레벨테스트인 ‘퍼포먼스 평가’를 시작으로 지난 3월 26일 녹화를 완료한 첫 번째 현장평가를 포함해 총 4번의 국민 프로듀서들의 평가를 통해 최종 데뷔 멤버 11인을 선발한다.

안준영 PD는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시즌2를 하기 싫어서 6개월을 도망 다녔다. 그만큼 너무 힘들지만,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메리트다.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게 너무 감격스럽고 감동스러워서 보람된다”며  “너무 힘들지만, 보람될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듀스101’ 시즌1은 방송 당시 평균 시청률 4%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는 지난해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과연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시즌1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남자판 아이오아이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첫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 스페셜 방송 ‘카운트다운101’을 특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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