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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결국"…유상무, 대장암 3기 보도에 심경글

작성일: 2017.04.07 18:3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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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대장암 투병 중인 방송인 유상무(37)가 입원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밝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유상무는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암 투병 관련 기사를 캡처한 뒤 "앗 결국. 존경하는 기자님. 저 사진 좀 밝은 것으로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유상무가 게재한 사진 속 유상무는 침통한 얼굴을 하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게 이 상황을 넘겨 눈길을 끈다.

이날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며 "오는 8일 일산 국립암센터에 입원한다. 수술은 10일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건강 상태에 대한 부분은 조심스럽다"며 "우선 수술을 받고 난 뒤에야 수술 결과 및 상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5월 성폭행 미수 혐의에 휘말려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반성하겠다는 뜻을 전한 뒤 자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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