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류현진, 복귀전서 4.2이닝 2실점…절반의 성공

작성일: 2017.04.08 07:15 정철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LA 몬스터' 류현진(30)이 부상 후 복귀전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소득이 있는 첫 등판이었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 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 내고 홈런 1개를 포함해 6피안타 2실점 했다.

최고 구속은 150㎞를 찍었고 투구 수는 77개였다.

류현진은 1회 실점하며 출발했다. 1사 1, 2루 위기서 4번 타자 놀런 아레나도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해 첫 점수를 뺏겼다.

그라니 후속 타자는 잘 막아 냈다. 계속된 1사 2, 3루서 체인지업을 앞세워 트레버 스토리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이어 마크 레이놀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실책 2개가 나왔지만 실점 없이 넘겼다. 선두 타자 스티븐 카둘로의 평범한 땅볼을 유격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더듬으며 출루를 허용했다. 1사 1루에서 투수 카일 프리랜드의 보내기번트 타구 땐 2루 악송구가 나왔다. 류현진의 실책이었다. 하지만 병살타로 이닝을 넘기며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도 세 명의 타자를 쉽게 처리한 류현진은 1-1로 맞선 5회 시즌 첫 홈런을 내줬다.

선두 8번 타자 더스틴 가노에게 가운데 높은 시속 143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좌월 홈런을 얻어맞았다. 

류현진은 이어 프리랜드에게 우전 안타, 블랙먼에게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르메이유를 3루수 병살타로 잡았으나 다음 타자 곤살레스에게 2루수 내야안타를 맞아 1, 3루 실점 위기를 맞았고 결국 교체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