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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듀엣가요제' 시즌1 종영,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의 힘

작성일: 2017.04.08 08:58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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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엣가요제' 시즌 1이 종영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듀엣가요제’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하모니의 힘은 마지막까지 빛났다. 김윤아 팀의 파격적인 무대부터 한동근 팀의 따뜻한 위로의 무대까지 모든 순간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MBC ‘듀엣가요제’의 시즌1이 종영했다. ‘듀엣가요제’는 노래를 사랑하는 일반인 참가자와 가수가 만나 함께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처음 만났다.

‘듀엣가요제’는 지난해 4월 첫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지금까지 총 132팀이 출연해 역대급 듀엣 무대를 꾸몄다. 그동안 ‘듀엣가요제’에는 많은 이들이 출연했다. 노래를 좋아하는 일반인부터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숨은 실력자들이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냈다.

훈남 선생님 두진수, 노래 끝판왕 최효인, 싱글맘 조선영, 5연승 명예졸업 채보훈 등은 일반인 출연자들에서부터 EXID 솔지, B1A4 산들, 한동근, 길구봉구 봉구, 안신애, 라디, 민경훈, 존박, 김윤아, 김경호, 휘성, 현진영 등은 놀라운 무대들을 만들어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은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강력한 듀엣 팀들이 출동했다. 한동근 최효인, 봉구 권세은, 육중완 이주혁, 허영생 이주혁, 김윤아 채보훈, 정은지 유혜선, 안신애 정진철이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연출한 것.

이들의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정은지는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윤아 팀의 무대는 파격 그 자체였다. 두 사람만의 카리스마가 빛났다. 모든 팀들이 개성넘치면서도 훈훈한 무대를 보여줬다. 

마지막 왕중왕전의 우승은 한동근 최효인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숨’을 열창했다. 김경호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노래는 결코 기술이 아니라는 걸 여실히 증명한다. 노래의 진정성이 통해야 사람들이 계속 기대를 하고 감동한다. 그 증거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처럼 ‘듀엣가요제’는 마지막까지 화려하고 따뜻하고 아름답고 다채로운 무대들로 감동을 자아냈다. 재정비를 거쳐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올 ‘듀엣가요제’를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편 ‘듀엣가요제’ 후속으로는 지난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 지은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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