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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은밀하게 위대하게' 홍진영-김원준, 사고뭉치 등극? '몰카 성공'

작성일: 2017.04.09 19:50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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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하게 위대하게' 홍진영-김원준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홍진영-김원준이 사고뭉치가 됐다. 두 사람은 각각 설운도-홍경민의 몰래카메라에 완벽하게 속았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설운도&홍경민의 의뢰를 받아 홍진영&김원준의 몰카가 펼쳐졌다.

설운도는 가짜 생일잔치에 후배 홍진영을 초대했다. 설운도는 홍진영을 속이기 위한 다양한 작전들을 펼쳤다. 설운도는 조정민의 도움을 받아 홍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설운도의 생일 케이크를 쓰러뜨렸다. 사고뭉치가 된 홍진영은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홍진영은 설운도가 조정민에게 선물한 진주귀걸이를 목에 걸어줬다. 이때 갑자기 진주목걸이의 알들이 떨어졌다. 당황한 홍진영은 진주알을 주웠다. 홍진영은 조정민에게 미안해하며 “줄을 연결해주겠다”고 했다. 설운도가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에 조정민은 설운도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했다. 홍진영은 심각해졌다.

자리에 돌아온 설운도는 코피를 쏟았다. 이는 미리 준비한 분장. 홍진영은 설운도의 모습에 걱정했다. 홍진영은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설운도는 “너에게 부탁할게 있다. 노래 한 곡 듣고 싶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설운도를 위해 ‘슬픈 인연’을 불렀다.

홍진영은 설운도와 설운도의 친구들이 갑자기 반짝이 의상을 입고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자 노래를 불렀다. 홍진영은 이수근과 이국주의 등장해 몰래카메라인 것을 알았다. 홍진영은 눈물을 쏟았다. 그는 “차라리 다행이다. 잠 못 주무셔서 행사 강행군에 피로해서 코피 흘리신 건 줄 알았다. 안 아프셔서 다행이다”며 설운도의 손을 꼭 잡았다.

이어 김원준의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홍경민은 늦깎이 신랑이자 딸 바보 아빠 김원준을 속이기로 했다. 김원준은 홍경민의 지인을 위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김원준을 속이기 위해 100명의 몰카단이 투입됐다.

김원준은 신부에게 인사를 한 뒤 문을 나서던 중 신부아버지와 만났다. 신부아버지는 문에 코를 부딪쳐 피를 흘렸다. 이는 모두 설정된 상황. 하지만 이를 모르는 김원준은 당황했고, 안절부절했다. 김원준은 다정하게 신부아버지를 챙겼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팬들이 김원준에게 사인을 받으려고 했다. 김원준은 부드러운 미소로 거절했다. 신부아버지는 편지를 읽으려고 앞에 나갔다. 하지만 안경이 없어 글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김원준은 신부아버지를 대신해 편지를 읽게 됐다. 딸이 있는 김원준은 편지를 읽던 중 잠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김원준은 축가로 ‘쇼’를 열창했다. 무거운 분위기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김원준은 당황했지만,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김원준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함성을 유도하는 등 능숙한 쇼맨십을 보여줬다. 결혼식 사진 촬영 중 경찰이 등장했다. 신부아버지를 잡아가려고 한 것.

신부아버지의 양복주머니에서는 지갑이 나왔다. 이는 김원준 매니저의 지갑이었다. 홍경민의 지갑도 나왔다. 분위기는 험악해졌다. 그 순간 이수근 김희철 존박 이국주이 등장했다. 김원준은 몰래카메라는 걸 알고 망연자실했다.

김원준은  “먼 훗날 딸을 시집 보낼 상상을 하며 조금 공감이 됐던 것 같다. 홍경민 다음은 너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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