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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교제 1년 안 된 초고속 결혼 '예비신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작성일: 2017.04.13 12:37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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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루시드 드림' 한 장면. 제공|NEW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박유천(31)이 올가을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상대자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확인됐다. 

박유천은 1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올가을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소식이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예비신부는 세 살 연하의 황 모씨다. 남양유업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다. 교제 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가 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박유천이 지난해 사생활 스캔들로 궁지에 몰렸을 때 황 씨가 곁에서 큰 힘이 돼줬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박유천은 8월 말 소집해제 되는데 9월쯤 예식을 염두하고 있다. 

박유천 측은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 복무를 성실히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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