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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2년 연속 칸 입성 '글로벌 배우 도약'

작성일: 2017.04.15 12:51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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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식.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최우식이 2년 연속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한다.
 
지난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으로 칸 영화제에 처음 진출한 최우식은 올해 '옥자'(감독 봉준호)로 다시 한번 연을 이어간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옥자'는 오는 5월 17일 개최되는 '제17회 칸 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돼 수상을 노리고 있다. 출연작이 2년 연속 칸 영화제에 진출하며 최우식과 세계 영화제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최우식은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거인'(감독 김태용)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인더룸'(감독 에릭 쿠)으로 '제26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토크 세션에 참석했다.
 
또 2016년에는 '부산행'이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 블록버스터'로 선정돼 직접 레드카펫을 밟았다. '부산행'에서 최우식은 고등학교 야구부원 '영국'으로 출연했다. 

최우식은 이처럼 충무로가 주목한 배우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하며, 앞으로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최우식은 올 한해 '옥자'를 비롯해 영화 '궁합', '그대 이름은 장미' 등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영화 '물괴'에도 캐스팅돼 김명민, 이경영, 박성웅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5월 방영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를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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