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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 한화 김태균, SK전서 59G 연속 출루

작성일: 2017.04.16 14:3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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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김태균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 중심 타자 김태균이 59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다.

김태균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이어 갔다.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김태균은 팀이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1루,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박종훈의 4구째를 공략해 중견수 쪽 안타를 쳤다.

김태균은 지난해 8월 7일 대전 NC전부터 출루 기록을 이어왔다. 지난 13일까지 5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고, 부상으로 하루 쉰 다음 날(15일) SK전에서 두 번째 타석 때 볼넷으로 58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국내 선수로는 박종호(당시 현대)의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외국인 선수까지 포함하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이 부문 1위는 호세(전 롯데)의 63경기 연속 출루다.

2회초 현재 한화는 0-2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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