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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매니지먼트 자회사 설립 '배우 관리 투 트랙 운영'

작성일: 2017.04.17 11:57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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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스트의 대표 배우 김수현. 제공|키이스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키이스트가 매니지먼트 자회사를 설립한다.
 
키이스트는 17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정식 출범 예정인 신규 자회사의 자본금은 10억원 규모다. 키이스트의 예정 지분율은 70%. 신규 자회사의 가칭은 (주)콘텐츠 Y, 대표이사는 현재 키이스트 엔터사업부문 대표인 양근환 사장이 맡는다. 양 사장이 맡고 있던 현재의 매니지먼트 사업부는 홍민기 이사가 맡게 된다.
 
키이스트는 이번 매니지먼트 자회사 설립에 대해 "현재의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사업부와 별도로 신규 자회사를 설립해 현재의 키이스트와 별도의 레이블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투트랙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신필순 대표는 "매니지먼트 대상 배우 수가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배우들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계속적인 확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성장과 비전 제시를 위해서도 이번과 같은 자회사 설립 모델이 유효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규 자회사에는 기존 키이스트 배우 중 일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배우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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