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임기영 완봉승, 더 기뻐한 '조력자' 김민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민식은 "(임)기영이가 체인지업이 좋아서 많이 썼다. 체인지업을 살리려고 보여주는 공을 많이 던지게 했다. 기영이가 (스트라이크존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컨트롤을 잘했다"고 설명했다.
임기영이 올 시즌 2승을 챙길 때 모두 김민식이 포수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김민식은 "오늘(18일)이 기영이랑 2번째 맞춰 보는 거다. 12일 두산전이 처음이었다"고 했다. 배터리 호흡을 많이 맞추진 못했지만, 김민식은 임기영의 특급 도우미로 활약하며 어린 투수의 어깨에 힘을 실어 줬다.
외국인 투수 팻딘(28)의 완투승 뒤에도 김민식이 있었다. 팻딘은 지난 14실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식은 "완봉승도 처음이고, 완투승도 여기(KIA) 와서 처음 했다"며 뿌듯해 했다.
김민식은 KIA와 SK 와이번스가 지난 7일 4 대 4 트레이드를 할 때 팀을 옮겼다. 그는 SK로 떠난 포수 이홍구의 빈자리를 살뜰히 채우고 있다. KIA에서 열흘 남짓 생활한 소감을 묻자 한마디로 정리하며 환하게 웃었다.
"맨날 이기니까 좋아요. 포수는 (팀이) 이기면 되잖아요."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