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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삼성전 6이닝 8K 2자책점…투구 수-탈삼진 개인 최다 타이

작성일: 2017.04.21 21:0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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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창모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구창모가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5구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4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구창모는 1회 야수 실책에 울었다. 선두 타자 박해민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도루를 허용했다. 김헌곤과 구자욱을 아웃으로 잡은 구창모는 2사 1루에 러프를 상대로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그러나 NC 3루수 도태훈이 송구 실책을 저질러 2루 주자 박해민이 홈을 밟았다. 러프는 2루까지 갔다.

이승엽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았다. 우익수 권희동 송구 실책으로 이승엽은 2루까지 갔다. 구창모는 조동찬을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0-2로 뒤진 가운데 구창모는 2, 3회를 세 타자만 상대했다. 

4회 다시 한번 흔들렸다. 구창모는 선두 타자 러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이승엽에게 볼넷을 줬다. 폭투로 무사 2, 3루를 자초한 구창모는 조동찬에게 2타점 좌전 안타를 허용했다. 0-4로 뒤진 가운데 구창모는 추가 실점하지 않고 4회를 넘겼다.

NC 타선이 5회초 4점을 뽑아 4-4 동점이 됐다. 구창모는 5회말 박해민 김헌곤 구자욱만 상대하고 이닝을 마쳤다. 투구 수 88개를 기록한 구창모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구창모는 선두 타자 러프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이승엽에게 우익 선상으로 가는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만들었다.

구창모는 7회 마운드를 김진성에게 넘겼다. 구창모는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 통산 한 경기 최다 투구 수 타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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