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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 '무한도전' 박보검, 인성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했다 (ft. 여신 김연아)

작성일: 2017.04.22 19:52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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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과 김연아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박보검은 완벽했다. 정준하의 생일을 챙기는 세심한 성격과 훈훈한 비주얼까지 모자람이 없었다. 8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김연아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박보검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편이 전파를 탔다.

방송 시작과 함께 박보검의 미담이 공개됐다. 박보검은 녹화 당시 정준하가 생일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정준하는 “넌 정말 소문이 맞구나”라며 ‘미담 제조기’ 박보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제작진은 정준하와 양세형의 옷장을 촬영장에 옮겨왔다. 앞서 정준하와 양세형이 서로의 의상을 평가했기 때문. 정준하와 양세형은 패션 대결을 펼쳤다. 박보검은 즉석에서 두 사람의 옷을 입게 됐다. 박보검은 막 걸쳐 입어도 화보가 되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박보검은 정준하의 개그를 흉내 내며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잘생긴 루저’팀의 박보검, 유재석, 양세형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검은 “함께하는 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8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았다. 양세형은 김연아를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그는 유재석과 김연아를 가리키며 “두 개의 태양이 떴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평창 올림픽이 얼마나 남지 않아서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요즘 강릉과 평창을 자주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양세형의 질문에 “평소 친구들이랑 만나서 논다. 술을 마시기도 한다. 이 동네 저 동네에서 놀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과거 평창 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다. 그는 “열심히 연습을 했다. 끝나고도 입에 붙어서 나왔다. 지금은 다 잊어버렸다. 다른 분들이랑 원고를 열심히 연습했다”며 많은 노력과 연습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무한도전’ 대표로 성화 봉송을 하게 된 유재석에게 팁을 알려줬다. 김연아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과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을 한 바 있다. 김연아는 “성화 봉송은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성화가 들어보면 무겁다. 팔은 아픈데 인사도 해야 돼서 어렵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평창 동계 올림픽 얼마 남지 않았다.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선수들이 올림픽의 주인공이다. 동계 올림픽 종목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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