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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야생이다' 손연재 "그동안 자연과 떨어져 살아왔더라"

작성일: 2017.04.24 11:3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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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제공|E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손연재가 '이것이 야생이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EBS 자연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방송 데뷔라는 표현은 아닌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손연재는 "이전까지 리듬체조 선수로 살아왔다면 앞으로는 새로운 것들이 많이 놓여있다"며 "그때 자연 다큐멘터리라는 제안이 왔고, 그동안 내가 얼마나 자연과 멀리 살았던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 17년간 리듬체조 선수로 살아왔다. 그는 "운동을 하면서 자연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운동을 하다보니까 컨디션이 중요했고, 다칠까봐 높은 곳에도 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첫 촬영을 했는데, 방송을 많이 해본 게 아니고 처음이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많더라"며 "하지만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자연을 보고 느낀 점을 전달하는 것이기에 (편하게 했고)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것이 야생이다'는 생태계의 탄생부터 죽음의 순간을 담는 기존의 자연 다큐멘터리와 다르게,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매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 다큐멘터리다. 오는 30일 오후 9시 5분 EBS1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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