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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L 영상] 과르디올라 "아구에로-브라보-스톤스, C.팰리스전 결장"

작성일: 2017.05.06 0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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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선수들로 골치가 아픈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맨시티는 6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2017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5일 구단 홈페이지에 "세르히오 아구에로, 클라우디오 브라보, 존 스톤스가 부상으로 C.팰리스전에 나설 수 없다"고 말했다.

가장 큰 타격은 '주포' 아구에로의 결장이다. 아구에로는 최근 14경기에서 13골을 넣으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아구에로는 최근 치른 미들즈브러와 리그 경기에서 사타구니를 다쳤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해 C.팰리스전에 나설 몸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는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다음 경기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브라보는 지난 '맨체스터 더비'에서 다쳤다. 스톤스 역시 최근 다친 외전근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라보는 이번 시즌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다. 다만 스톤스는 다음 경기에 돌아올 것이다"며 선수들의 몸상태를 알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좋은 소식도 함께 언급했다. 최근 부상으로 잇달아 결장했던 '마술사' 다비드 실바가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는 FA컵 이후 처음으로 훈련에 합류했지만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며 출전 여부에 확답을 내리지 않았다.

맨시티는 치열한 4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그가 4경기 남은 현재 맨시티(34경기·65점)는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4경기·65점)와 1점 차이고 3위 리버풀(35경기·69점)을 3점 차로 쫓고 있다. 6위 아스널(33경기·60점)도 호시탐탐 4위를 노리고 있어 안심하긴 이르다. 남은 경기에서 전력을 다해야 할 맨시티다.

과르디올라는 4위권 싸움에 대해 "여전히 (4위권 순위 다툼은) 우리 손에 달렸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방식대로 한 단계 나아가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자력으로 3위 이상의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영상][EPL] Goal's '제수스 극적골' - 미들즈브러 vs 맨시티 골모음 ⓒ스포티비뉴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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