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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영상] 신태용 감독 "스리백-포백 혼용할 것,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

작성일: 2017.05.14 17:51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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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태용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양, 김도곤 기자] 한국이 마지막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1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네갈과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조별 리그 1차전을 치른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승리하지 못해 아쉽지만 부상없이 경기를 마친 것에 만족했다. 또 전력 노출 등을 최소하했으면 다가올 본선에서는 조별 리그 통과를 목표로 세웠다.

다음은 신태용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후 소감은

출정식날 잔치 분위기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비겨서 아쉽지만 부상없이 경기를 마쳐 다행이다. 선수들이 수고가 많았다.

이제 본선만 남았다.

본선 경기가 저녁 8시다. 그에 맞춰 준비를 했는데 이번 경기는 낮이라 조금 산만했다. 하지만 큰 밑그림을 그렸을 때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이 생겼다.

수비가 조금 아쉽지 않은지.

이번 겨이에서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했는데 본선에서도 그럴 생각이다. 이번 경기는 여러가지를 숨기려고 했다. 세트피스에서 2골을 준 것도 수비와 공격 모두에서 일체 세트피스 전술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말해놧다. 상대가 분명 분석할 것이기 때문이다. 공격과 세트피스는 선수들에게 '절대 보여주면 안된다. 그냥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점은 전혀 개의치 않겠다

조영욱, 이승우, 백승호 활용 방안은.

조영욱, 백승호, 이승우는 상대 감독들도 한국의 베스트 멤버라고 생각할 것이다. 읽힌 것은 읽혀 줘야 할 수 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 실수가 조금 나온 편이다.

어린 선수들은 기복이 있다. 선수들이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선수들이 가끔 정신줄을 놓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것을 잡아주는 것이 감독, 코치의 일이라고 본다.

이번 대회 목표는.

목표는 조별 리그 통과다. 전부터 얘기했던대로 조 1위다. 운 좋게 상대편 조 3위와 붙어 편하게 한다면 8강도 기대된다. 8강은 우승 후보들만 올라온다고 본다. 8강에 가게 된다면 매경기 결승이라 생각하고 하겠다.

[영상] U-20 신태용 감독 "조 1위로 조별리그 통과하겠다" ⓒ 이강유, 임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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