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 맹활약' 롯데 김동한 알토란 활약
작성일: 2017.05.17 22:01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김동한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도루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9-4 승리 주인공이 됐다.
시즌 초 롯데 3루 주인은 현재 kt에서 뛰고 있는 오태곤과 문규현이었다. 그러나 오태곤은 트레이드로 kt에 갔고 문규현은 신본기가 부진으로 빠진 유격수로 나서고 있다. 무주공산이 된 3루에 김동한이 들어갔다.
16일 경기에서 김동한은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 6-0 승리를 이끌었다. 0-0인 2회 1타점 2루수 땅볼, 1-0으로 앞선 4회 1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경기 분위기를 롯데로 가져왔다.
맹활약은 이틀 연속 이어졌다.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동한은 0-2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좌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1호 홈런, 통산 2호 홈런이다. 이어 1-2로 뒤진 5회 1사에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도루로 2루를 훔쳤는데 포수 장성우 송구 실책이 더해져 3루까지 갔다.
1-2인 1사 3루. 앞선 kt는 동점을 막기 위해 전진 수비를 펼쳤다. 타석에 손아섭이 유격수 쪽으로 땅볼을 때렸다. 김동한은 고민하지 않고 타구가 나오자마자 홈으로 달렸고 kt 유격수 정현 송구보다 홈에 먼저 도착해 2-2 동점을 이끌었다.
김동한 득점 이후 흐름은 급격하게 롯데에 기울었고 김상호, 이대호가 1타점 적시타를 연거푸 뽑아 경기를 승리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
'대충격' 日 사회인 상대 4안타 무득점…얼마나 답답했으면 1414안타 레전드 "9타자 연속 초구 스트라이크인데"
2026-09-26
-
김도영 잘하는 거 누가 몰라, 이제 좀 보여주라!…한일전 굴욕패→1번 김도영 '무안타 2삼진' 침묵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