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킹스밀 챔피언십 선두와 3타 차 단독 2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덤보' 전인지(23)가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전인지는 21일(한국 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 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14언더파 199타의 렉시 톰슨(미국)에게 3타 뒤진 단독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톰슨과 5타 차이가 나는 공동 5위였던 전인지는 5번 홀(파 3)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꾸며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순위는 전날보다 3계단 상승했다.
올해 3월 파운더스컵과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인 전인지는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전인지는 LPGA 투어에서 2015년 US오픈,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을 거뒀다.
톰슨은 이날 2타를 줄이며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지난달 초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에서 4벌타를 받아 다 잡은 듯했던 우승 컵을 놓친 톰슨은 약 한 달 반 만에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김세영이 9언더파 204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와 공동 3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세계 랭킹 1위 경쟁을 하는 유소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앞서며 세계 1위를 유지할 확률이 높아졌다.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4언더파 209타로 나란히 공동 15위에 올라 있다.
10위권 안에는 재미 동포 대니얼 강이 7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 호주 동포 오수현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3위→6위→7위→8위' 韓 배그 4매치 연속 고전…톱5 진입해야 기적 노린다
2026-09-28
-
[나고야 NOW] 36년 만의 메달 도전은 계속…여자 핸드볼은 日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8
-
[나고야 NOW] 中 처음 넘었지만 “선수 수급 너무 어렵다”…수구 김기우 감독이 ‘중등부’를 강조한 이유
2026-09-28
-
北 진짜 '막장 축구' 했나, 日 작심 발언 "여기 보세요, 손톱에 긁혔어요"…일본 공격수 "아무도 안 다쳐 다행" 생생한 소감
2026-09-28
-
"중국은 호랑이였다" 아무도 못 막은 中 독주…韓 배그, 일본 일격에 무너져 7위 추락→3매치 총점 15점으로 포디움 빨간불
2026-09-28
-
'이럴 수가' 1매치 3위였던 韓 배그, 2매치 21분 만에 와르르…총점 11점→6위 추락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