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의심하지 마"…'유로파 우승' 무리뉴 어록 3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한국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약스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18분 폴 포그바, 후반 3분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골을 터트리면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우승 컵을 차지했다.
올시즌 맨유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다시 시작했다. 그렇게 '첼시 감독'에서 '맨유 감독'이 됐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유로파리그, 풋볼 리그 컵, FA컵을 병행하며 유럽 구단 내 가장 많은 경기를 이끌었다. 유로파리그 우승 후 '목발 부대'가 출동할 정도로 부상이 많았지만, 결국엔 해냈다.
스스로를 '스페셜 원'으로 부르는 주제 무리뉴. 그가 유로파리그 우승 후 남긴 '특별한 말'을 모았다.
- "난 여전히 '넘버 원'이다. 날 의심하지마."
무리뉴는 종종 교만해 보일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올시즌 '스페셜 원'의 명성은 살짝 흠이 갔다. 안토니오 콘테가 부임한 첼시에 0-4로 지면서, 자존심을 구기기도 했다. 하지만 우승 후 다시 어깨가 올라 갔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필립 네빌의 말을 인용해 무리뉴가 믹스트룸에서 한 말을 전했다. 그는 "날 의심하지 말라"며 자신을 '최고'라고 치켜 세웠다고 한다.
- "우리가 유로파리그 우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 "축구계에 많은 시인들이 있지만, 시인들은 우승 트로피들을 들어 올리지 못한다."
무리뉴는 영국 방송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도 '어록'을 추가했다. 올시즌을 "굉장히 힘든 시즌이었지만, 굉장히 좋은 시즌"이라고 평한 뒤 무리뉴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늘 가능하라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에 대해 지능적으로 푼 선수들을 칭찬하며,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겻들였다. "축구계에는 많은 시인들이 있지만, 시인들은 많은 우승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