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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틸다 스윈튼-스티븐 연, 내한 확정…韓 팬 만난다

작성일: 2017.06.05 19:1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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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옥자' 틸다 스윈튼 스틸.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옥자'에 출연한 틸다 스윈튼과 스티븐 연이 내한을 확정했다.

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과 스티븐 연은 영화 '옥자' 국내 홍보 일정에 맞춰 내한해 레드카펫 행사와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첫 행사는 오는 13일 진행되는 레드카펫이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는 연출은 맡은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최우식,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 등이 무대에 오른다.

다음날인 14일에는 국내 취재진을 만난다. 봉준호 감독,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등은 서울 광화문 인근 호텔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제 70회 칸영화제에 초청됐지만, 스트리밍 서비스 방식의 영화가 초청된 것에 대해 반발을 사기도 했다. 

오는 6월 29일(한국시간)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개 국가에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동시에 극장 개봉을 예정 했지만, 일방적인 넷플릭스의 발표로 멀티플렉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어 개봉까지 여러 난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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