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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유건 "갇혀 살았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길"

작성일: 2017.06.07 15:33 이호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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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원수'에 출연하는 배우 유건.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유건이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은혜, 유건, 이재우, 박태인, 이보희, 김희정이 참석했다.

이날 유건은 "이번 '달콤한 원수' 속 집안이면 집안, 학벌이면 학벌,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다 갖춘 인물 최선호를 연기하는 유건입니다"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이후 3여 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유건은 "굉장히 드라마로 인사드려서 떨리고 긴장된다"며 "그간 소속사 문제, 심적인 문제 등 개인적인 일들이 많아 갇혀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런 힘든 시간을 보내고서 이번 작품을 만나 반갑고 기쁘다"며 "스스로 변하고자 노력했다. 제게 있던 힘든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것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달콤한 원수'는 거짓 세상에 맞짱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박은혜 분)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이자,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유건 분)의 반전 밀당 로맨스가 그려질 멜로드라마이다.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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