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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난감한 이상우·김소연·이은형, 그리고 '한밤'의 사과

작성일: 2017.06.14 11:26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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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우(왼쪽), 김소연. 제공|나무엑터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이상우-김소연 부부의 결혼식을 보도한 ‘본격연예 한밤’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한바탕 논란을 빚었다. 이상우-김소연의 결혼식에서 이은형이 입장을 거부당하는 듯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기 때문.

SBS ‘본격연예 한밤’은 지난 13일 방송에서 이상우-김소연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하객들의 모습을 담아 리포트 했다. 이상우-김소연 부부는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치렀는데, 이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을 초대해 진행한 비공개 예식이었다.

이상우-김소연 부부의 결혼식은 언론에도 공개하지 않았다. 때문에 경호원들은 식장 입구에서 모든 하객의 청첩장을 확인했다. 연예인도 예외가 없었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코미디언 이은형이 경호원과 이야기를 나눈 뒤 돌아가는 장면이 ‘본격연예 한밤’ 카메라에 담긴 것. ‘본격연예 한밤’은 결혼식에 초대받았지만 청첩장이 없어 입장하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고 보도, 이은형을 그 주인공으로 꼽았다.

▲ 이은형.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이은형의 사정은 달랐다. 이은형은 이상우-김소연이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이 아니었다. 이은형은 자신의 SNS에 “근처에서 필라테스 수업을 받고 맹승지 데리러 간 건데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본격연예 한밤’의 보도와는 달랐다. 보안 때문에 청첩장 없는 하객을 돌려보냈다는 식의 보도는 이상우-김소연 커플도, 당사자인 이은형도 난감하게 했다.

이에 ‘본격연예 한밤’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소속사와 연락하며 오해를 풀고 있다”며 “다시 보기 역시 수정 중이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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