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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 삼성 페트릭, SK전서 호투하고도 '패전 위기'

작성일: 2017.06.16 20:4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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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외국인 투수 재크 페트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홍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재크 페트릭이 패전 위기에 몰렸다.

페트릭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최정에게 투런포를 내준 이후 7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호투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7패째 위기에 처했다.

1회 선두 타자 노수광을 1루수 앞 땅볼로 잡은 뒤 정진기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내주고 최정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았다. 이후 한동민에게 우익수 쪽 안타를 맞았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2회에는 2사 이후 김성현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았지만 노수광을 2루수 앞 땅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페트릭은 이후 7회까지 더는 실점 없이 호투를 펼쳤다. 7회 2사 이후 이재원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내줬으나 김성현을 2루수 뜬공으로 막았다.

7회까지 모두 115개의 공을 던진 페트릭은 팀이 0-2로 뒤진 8회부터 김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페트릭은 앞서 올 시즌 12경기에서 1승6패, 평균자책점 5.22를 기록했다. SK전은 세 번째 등판이다. 앞서 2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채점 2.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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