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세영,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세영(24, 미래에셋)이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세영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인근 오나이더 손베리 크리크 골프장(파 72·6,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벨기에의 로라 곤살레스 에스카잔과 공동 2위다.
10번 홀(파 4)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첫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한 뒤 11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타수를 되돌렸다가 13번, 15번, 17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내며 이내 만회했다.
이어 후반에서도 2∼3번 홀, 6∼7번 홀 연속 버디로 차곡차곡 타수를 줄여 나갔다. 김세영은 18개 홀에서 그린을 한 차례도 놓치지 않는 정교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5월 멕시코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김세영은 올해 신설된 이 대회에서 시즌 2승, LPGA 통산 7승을 챙겨 가는 것이 목표다.
1라운드에서는 루키 김민지(20)가 선전하며 공동 3위까지 올랐다. 김민지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타를 줄였다.
LPGA 2부 투어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말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35위를 기록해 LPGA 조건부 출전권을 딴 김민지는 처음 참가한 올해 3개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전인지(23)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적어 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이일희(29) 등과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세계 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더블 보기까지 하며 6오버파의 저조한 성적으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최하위권인 142위로 밀려 지난주 KMPG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에리야 쭈타누깐은 지난달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해 세계 랭킹 1위로 처음 올라선 이후 부진을 이어 가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