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1R, 대니 리 타이틀 방어 청신호-코리안 브라더스 컷 통과 적신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대니 리(뉴질랜드)의 타이틀 방어를 향해 순항했다.
대니 리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더 올드 화이트 TPC(파 70)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를 친 대니 리는 단독 선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에게 3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는 2015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대니 리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대회가 열리지 못하며 2017년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됐다.
대니 리는 대회 2연패를 위한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대니 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 담으며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대니 리가 1라운드 보여준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대니 리는 티샷에서 303.5야드를 보내면서 85.71%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했다. 아이언 샷도 날카로웠다. 그린 적중률 83.33%의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공을 핀 주위에 가져다 놓으며 침착하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대니 리는 대회 첫날부터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2연패로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단독 선두에는 세바스티안 무뇨스가 위치했다. 무뇨스는 이날 보기는 단 한 개로 막고 버디를 10개를 낚아채며 9언더파를 적어냈다.
세계 랭킹 410위인 무뇨스는 아직까지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다. 무뇨스의 올 시즌 PGA 투어 최고 성적은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27위다.
무뇨스는 이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올 시즌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을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단독 2위에는 ‘백전노장’ 데이비스 러브 3세가 포진했다. 러브 3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3타를 작성했다. PGA 투어 통산 21승을 차지한 러브 3세는 이번 대회에서 2015년 윈덤 챔피언십 이후 끊긴 승수 추가에 나선다.
한국 선수들은 1라운드 좋지 않은 스코어를 적어내며 3라운드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양용은(45)과 노승열(26, 나이키)이 중간 합계 1언더파 공동 43위 그룹을 형성했고 강성훈(30)과 김시우(22, CJ대한통운)가 1오버파 공동 97위에 자리했다.
최경주(47, SK텔레콤)와 김민휘(25)는 2오버파 공동 118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감했다.
[사진] 대니 리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3m에 붙였는데 아무도 박수를 안 쳐" US오픈 챔피언 황당…美 홈인데 "너무 조용했다" 응원 호소
2026-09-26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추천 콘텐츠
-
또 보이콧! 일본 질문 안 받아…북한 감독, 판정 항의로 입 닫았다 → "페어플레이 맞나" 따지며 도열 인사도 거부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