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첫 4연승' 수원 서정원 감독 "담담하다"고 한 이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조형애 기자]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부임 이후 첫 4연승을 달성했다. 5전 6기 만에 4연승이다. 하지만 '경기력 유지'라는 숙제가 있기 때문에 그는 "담담하다"고 말했다.
수원은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2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4-1로 꺾었다. 골을 먼저 내줬지만 이후 네 골을 몰아쳤다. 승점 3점을 더한 수원은 11승 6무 5패, 승점 39점이 됐다. 전남 7승 5무 10패 승점 26점에 그쳤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나갈 때 걱정 많이 됐다. 선수들이 3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를 해 온 점이 걱정스러웠다"면서 "전반전에 경기력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후반에 쏟기 위해 안배를 한 것이었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이 강하다. 분위기도 상당히 좋다. 한 경기 한 경기, 흐트러지지 않고 준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서정원 감독은 진지하게 기자회견에 임했다. "4연승이라고 해서 마냥 기쁘지는 않다"면서 "더 좋은 경기력 보일 수 있도록 이럴 때 일수록, 다시 점검을 하고 다음 경기에 나서겠다. 유지하려면 더 노력이 필요하니까 담담한 것 같다"고 스스로 채찍질을 가했다.
전반 예기치 않게 다친 고승범에 대해서는 "내일(20일)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할 것 같다"면서 "고승범과 김민우가 측면에서 잘 해주고 있다. 양쪽 활로다. 염기훈과 조나탄이 잘 하는 것도 두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고승범 공백은 장호익이 메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