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직캠] 막내 김연견이 황민경에게 '수지 메달'을 걸어 준 이유
작성일: 2017.07.24 06:00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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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정찬 기자] 한국 여자 배구 대표 팀이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여자배구대회 2그룹 예선 라운드 3주차 폴란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22)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낯익은 메달이 보였다. 바로 김수지가 만든 '수지 메달'이다. '수지 메달'은 경기에서 이긴 뒤 선수들끼리 수훈 선수를 정해 메달을 걸어주는 이벤트다.
콜롬비아전에서 처음 시행된 '수지 메달'의 주인공은 김연견이었다. 김연견은 이날 안정된 수비로 대표 팀 '수지 메달'의 첫 번째 주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황민경은 폴란드와 첫 번째 경기에서 2세트부터 교체로 나와 6득점을 올리는 등 깜짝 활약을 펼쳤다. 안정된 리시브와 알토란 같은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가져왔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2, 3세트 수비가 흔들릴 때마다 교체로 나와 상대의 서브를 잘 받아냈다. 또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결정지었다.
결선이 벌어지는 체코에서도 이 기분 좋은 이벤트가 계속될 지, 황민경은 또 어떤 선수에게 '수지 메달'을 넘길지도 주목된다.
[영상] 막내 김연견이 선택한 '수지 메달'의 주인공은? ⓒ 촬영, 편집 스포티비뉴스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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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기자 j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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