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후반기 맹타' 김주찬, "매 타석 집중한다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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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주찬이 후반기 매서운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0-1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전날(8일) 3-5 패배를 설욕했다.
김주찬은 전반기를 타율 2할6푼6리로 마쳤으나 후반기 4할3푼8리의 매서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전날(8일) 3안타 활약으로 시즌 첫 3할(.302)을 돌파한 김주찬은 이날도 3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을 3할6리로 끌어올렸다.
경기 후 김주찬은 "3할에 대한 목표를 가졌던 것이 아니라서 3할을 넘은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고 있지 않다. 매 타석 집중한다는 생각뿐이다. 타석에서 집중하는 게 좋은 결과로 연결되고 있다. 시즌 끝까지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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