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원, 삼성전 6⅓이닝 6K 3실점… 6승 요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구,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우완 투수 문승원이 상대 에이스와의 맞대결에서도 호투했다.
문승원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5피안타(2홈런) 6탈삼진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6승 요건을 갖췄다. 삼성은 윤성환을 내세웠으나 SK 타선이 대량 득점으로 문승원에게 힘을 실어줬다.
1회 문승원은 2사 후 구자욱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러프를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1-0으로 앞선 2회에는 1사 후 이원석에게 좌월 동점 솔로포를 허용했다. 문승원은 배영섭을 3루수 땅볼, 강한울을 2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문승원은 3회 1사 후 박해민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았다. 그는 김성훈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낸 뒤 2사 3루에서 구자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쳤다. 3-1로 앞선 4회 문승원은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았다.
문승원은 4-1로 달아난 5회 2사 후 최경철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어 박해민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2사 1,2루에 처했다. 그는 김성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며 5회를 마무리하고 승리 요건을 갖췄다.
팀이 6회 6-1로 달아났다. 문승원은 6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쳤으나 7회 이원석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무사 1루에서 배영섭에게 좌월 투런을 맞았다. 문승원은 6-3으로 앞선 7회 1사에서 교체됐다. 투구수는 106개(스트라이크 67개+볼 39개)였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