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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 있다' 다솜, 저주 인형에 경악…전수경 살아 있나?

작성일: 2017.08.31 11:13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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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솜.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언니는 살아  있다' 김다솜이 어떤 인물에 의해 악행을 멈추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김다솜은 SBS 주말 드라마 '언니는 살아 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양달희 역을 맡고 있다. 양달희는 온갖 사건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폭주기관차다.

현재까지 양달희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세라 박의 친모인 비키 정(전수경 분)이었다. 달희가 세라박을 중환자로 만들고 신분을 위장한 사실을 폭로할 수 있는 결정적 인물이기에 달희는 비키가 눈앞에 나타나자 공포에 떨었다. 스케일이 큰 재력가 비키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여서 달희는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자 사고를 위장해 비키를 죽음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지난 39-40회에서 비키가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달희를 위협하는 경고성 메시지를 통해 비키가 아직 살아 있다는 걸 암시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달희는 비키가 남긴 선물 상자를 열어 보자 'D-10 화분'이라는 쪽지를 받은 후 호텔 베란다에서 화분이 떨어지는 일을 겪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번 주 양달희가 침대 머리맡에서 '저주 인형' 같은 것을 발견하는 사진을 공개해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사진 속 달희는 얼굴이 하얗게 겁에 질려 있고, 저주 인형과 무언가를 암시하는 쪽지를 보고 공포에 휩싸여 있다. 비키가 D-day를 알리는 경고성 메시지를 또다시 보낸 것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인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많은 시청자들이 댓글을 통해 '비키가 살아 있냐?'는 질문과 관심을 주셨다. 이번 주 방송에서 비키의 생사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예정"이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건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반드시 본방 사수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

'언니는 살아 있다' 41, 42회는 9월 2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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