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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중원의 핵심' 에자톨라히, 레드카드 받아 퇴장 (후반 6분)

작성일: 2017.08.31 22:14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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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자톨라히(왼쪽)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정형근 기자] 이란 중원의 핵심 에자톨라히가 후반 6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했다. 

한국과 이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란 에자톨라히는 후반 6분 김민재와 볼 경합 상황에서 머리를 부딪혔다. 그런데 착지 동작에서 김민재를 발로 밟았고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에자톨라히는 이란 중원의 핵심이다. 포백을 보호하며 전방에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한다. 190cm의 에자톨라히는 신장을 활용한 볼 관리 능력이 뛰어나다. 에자톨라히의 퇴장으로 한국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승점 13점으로 조 2위에 오른 한국이 이란을 꺾고 우즈벡이 중국에 진다면 한국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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