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2017] '구르미 그린 달빛' 한류 드라마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2017.09.07 18:53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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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정은이 MC를 맡았다.
이날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한류드라마 작품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성윤 PD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막상 무대에 올라오니까 너무 떨린다. 한류드라마 하면 '태양의 후예' 같은 대작이 받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자고 만든 드라마가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3%와 30%의 시청률이든 모든 드라마 스태프의 고생은 똑같다. 지금도 제2의 '태양의 후예', 제2의 '구르미 그린 달빛'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있다. 모든 드라마에 참여하는 스태프들 포기하지 말고 좋은 드라마 만들어 달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성윤 PD는 "지금도 KBS 바깥에서는 공정 방송을 위해 파업을 벌이는 분들이 있다. 좋은 드라마 좋은 콘텐츠 방송을 위해 싸우는 분들이 있다. 그 분들이 좋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아 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은 8일 밤 12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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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기자 y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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