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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첫 주말 89만 관객 동원…100만 돌파

작성일: 2017.09.11 09:15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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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스틸.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토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동안 89만 99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19만 1748명으로 개봉 5일만의 기록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자가 또 다른 살인자를 만나면서 살인 본능이 되살아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탄탄한 원작과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관객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그것’이다. 41만 845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7만 2469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과 마찬가지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스티븐 킹 소설 중 가장 무섭기로 유명한 작품으로, 박스오피스 1, 2위 모두 스럴러 장르라 눈길을 끈다.

3위는 ‘킬러의 보디가드’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3위로 내려 앉았다. 27만 5321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7만 3502명이다.

4위를 차지한 ‘택시운전사’는 누적 관객수 1206만 8304명으로 ‘왕의 남자’ 기록에 한걸음 다가 갔으며, ‘청년경찰’은 이 기간 9만 8376명을 동원해 550만 관객을 넘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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