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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깜짝 1위 '킬러'-좀비영화 '청년경찰'-추락한 '브이아이피'

작성일: 2017.08.31 10:01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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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청년경찰' 포스터. 제공|제이앤씨미디어그룹,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30 380개 스크린에서 12 36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3 9677명이다.

킬러의 보디가드의 흥행 1위가 눈길을 끄는 것은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에서 높은 좌점율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1739번 상영된 이 작품은 35.8%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올 여름 진정한 좀비영화 면모를 과시중인 청년경찰이다. 개봉 후 한번도 흥행 1위에 오른 적은 없지만, 2위와 3위를 오가며 알짜배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8 732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 504 5282명을 기록, 22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3위는 택시운전사. 지난 29해운대를 넘어 역대 흥행 13위에 올랐던 이 작품은 하루만인 30일 누적 관객수 1157 7851명으로 12위 작품 부산행’(1156 5479)을 누르고 12위에 등극했다. 다음 경쟁작은 1174 6135명을 동원한 태극기 휘날리며.

4위는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엄청난 제작비로 화제를 모았으나 국내에서 역시 개봉 첫날 7 778명을 동원, 눈에 띄는 흥행을 만들어내진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8 499명이다.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브이아이피는 단숨에 5위까지 추락했다. 601개의 스크린을 유지, 2049번 상영 됐지만, 6 3032명을 동원하는 것에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114 9296명이다. 결국 초반 불거진 잔혹성 논란 등을 이겨내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아토믹 브론드’ ‘장산범’ ‘로마의 휴일’ ‘혹성탈출: 종의 전쟁’ ‘공범자들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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