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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S] ‘킬러’ 잡은 ‘살인자’…개봉 첫 날 14만 관객 동원

작성일: 2017.09.07 09:48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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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포스터.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킬러의 보디가드를 잡고 흥행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살인자의 기억법’은 개봉 첫 날 14만 35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884개 스크린에서 4330번 상영된 결과로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14만 8306명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탄탄한 원작에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 설경구, 김남길, 김설현 등의 연기력이 더해져 호평을 받았다. 개봉 첫 날은 9일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킬러의 보디가드’를 누르고 흥행 1위에 올라 관객들의 선택까지 받았다.

스티븐 킹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것’은 7만 6928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스티븐 킹 소설 중 가장 무섭기로 유명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이다. 사전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7만 8196명이다.

‘킬러의 보디가드’는 3위로 내려 앉았다. 4만 773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95만 8108명이다. 개봉 첫 날 깜짝 1위를 차지한 후 9일동안 자리를 유지했지만, ‘살인자의 기억법’과 ‘그것’이 개봉하면서 3위로 내려갔다.

‘택시운전사’는 2만 2067명을 동원했으며, ‘청년경찰은 2만 1510을 동원했다. ‘청년경찰’은 이번주 내로 55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 ‘아이 캔 스피크’ ‘매혹당한 사람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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