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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극 부활…첫 주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12월 편성

작성일: 2017.09.12 14:15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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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왼쪽), 원진아. 제공|JYP, 유본컴퍼니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가 '그냥 사랑하는 사이'부터 월화극을 부활시킨다. '유나의 거리'(2014) 이후 3년 만이다.

JTBC는 12일 드라마 신규 슬롯 편성에 대한 내부 논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외 주중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1시에 드라마를 추가 편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동시간대에 편성된 기존 프로그램들의 시간대 변경 역시 동반되며, 차후 편성 개편을 통해 세부 내용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12월에 신설되는 JTBC 월화 드라마 슬롯의 첫 작품은 '그냥 사랑하는 사이'(극본 유보라, 연출 김진원)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스물' '기억' '김과장'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이준호와 120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은 신예 원진아가 주연으로 낙점됐다.

현재 '청춘시대2'가 방송되고 있는 금토 드라마 시간대의 라인업도 탄탄하다. '청춘시대2' 후속으로 '더패키지'가 10월부터 방송된다. 국내 최초로 프랑스 올 로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더 패키지'는 프랑스 현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연희-정용화의 여행 로맨스를 그려낸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방송되는 금토 드라마는 '언터처블'이다. '언터처블'은 강력계 형사가 죽은 아내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진구-김성균-고준희-정은지 등 연기력뿐 아니라 호감도까지 두루 갖춘 배우들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JTBC 드라마국은 "이번 개편을 통해 연말부터 주중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재미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다채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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